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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진스타트입니다.

드디어!! 한달만에 걸친, 이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볼보v40 크로스컨트리 시승기를 작성해볼건데요,

처음 쓰는 자동차시승기다보니, 횡설수설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감안해줘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시작을 해봐야 되겠죠??


사진캡쳐 - 네이버


제가 시승하게 된 차는, 볼보v40 크로스컨트리 D3모델이었습니다.

D3모델은 디젤로 되어있으며,

싱글터보이며 l4 직분사엔진, 1969cc, 자동6단에 전륜구동으로 되어있으며,

최대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6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모델은, 폭스바겐골프와 거의 동일한 제원을 가지고 있는데,

과연 볼보v40크로스컨트리는, 어느정도로 드라이빙감성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앞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동글동글하게 생긴것 같지만, 의외로 날렵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으며,

뒷휀다에서 바라본 모습도, 우아한 곡선을 연출하고 있는것 같네요.

저의 경우, 폭스바겐골프나 기타 해치백시리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볼보v40의 경우, 세단에 가깝게 생긴 왜건형해치백이라,
둘 중에 하나의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저는 볼보v40크로스컨트리의 손을 들어줄 것 같네요.

물론 외관만 따졌을때입니다.

그리고 측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안개등인데,

왜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는지는 이해할 수 없지만,
생각보다 은은한 색깔로 되어있어서,
볼보v40 크로스컨트리와도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러면 이번에는 뒷모습을 봐야되겠죠??

볼보의 상징, VOLVO마크를 뒷면에 넣고,

듀얼배기가 달려져있는 이녀석의 모습.

트렁크는 조금있다가 보기로 하고,

우선 내부를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의 모습은, 정말 유럽차답게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센터페시아 중간에 오른쪽 위에 있는 버튼이 바로,

네비게이션을 조정하는 조그셔틀.

터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조그셔틀을 이용해서,

네비게이션의 주소를 설정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bmw나, 벤츠도 이런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니,

불편하다면, 네비게이션을 매립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핸들을 보겠습니다.

요즘 국산차에 비해, 초라해보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운전모드를 선택하지 않고도, 계기판의 테마를 마음대로 바꿀수 있다는 점에서, 
국산차보다 좋은점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국산차중 신형제네시스,LF소나타의 경우, 
스포츠모드,에코모드,노멀모드마다 테마가 지정되어있습니다.)

자, 이번에는 사이드미러를 조정하는 버튼과,
윈도우를 내렸다가 올렸다가 할 수 있는 버튼들이 있는데,

여기서 한가지 국산차와 다른점 못느끼셨나요??
볼보v40 크로스컨트리의 경우, 문을 열고 닫고 하는 버튼이 없습니다.
대신, 손잡이를 두 번 당기면 열리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버튼스위치를 찾는다고 고생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스템은, bmw에서도 그대로 적용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자, 이번에는 대쉬보드를 봐야되겠죠??
수납공간이 준중형이라 생각보다 많이 작습니다.
선글라스 2개 넣고, 기타 잡다한것들만 넣어도, 대쉬보드 자체가 꽉 차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뒷자석도 봐야 되겠죠???

계속 자랑같지만, 제 키는 183입니다.

뒤에 180이 넘는 성인남자가 타게 된다면, 좁을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단점을 커버해주는것이 바로, 왜건명가 볼보v40 크로스컨트리의 최강 장점.

트렁크수납공간인데,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쓸 수 있고,

손잡이를 달겨, 걸치게 되면,

세로로 조금 더 깊은 수납공간이 있으니,

이정도면 유모차를 싣는데도 무리는 없을듯 싶습니다.


여기까지가, 볼보v40크로스컨트리의 실내에서 본 내부모습입니다.

시승을 했을때의 사진도 찍고싶었으나,

아직 초보블로거라, 사진을 개판으로 찍어서,

쓸만한 사진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사진을 없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볼보v40 크로스컨트리 D3모델을 타고 나서 느낀점은,

초반 30km의 가속력까지는 야생마같이 나갈려고 하지만,

이 야생마가, 먹을것을 잘 못 먹었는지, 

50km부터는, 그다지 재미없는 차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D4모델이었다면, 트윈터보형식이라 더욱 재밌었겠지만,

싱글터보인 D3모델로는, 저의 펀드라이브 감성에는 못채운것이 현실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320d와 볼보v40 크로스컨트리를 비교하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주행성능이 다가 아니기 때문에, 다음설명을 이어서 가볼까요??

사람을 중시하는 볼보에서는,


사각지대 감지기도 있었습니다.

이녀석의 기능은, 뒤에 차가 오게 된다면, 주황색으로 불이 점멸이 되며,

옆에 차가 없게 된다면, 불이 꺼지는 방식인데,


저의 경우, 이거는 왜 달려져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막상 주행을 해보니, 사각지대 감지기는 생각했던것보다는 많이 사용을 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탄 볼보v40 크로스컨트리 D3모델에 들어있는 기능은,

크루즈컨트롤, 사각지대감지기 등이 들어가있었기 때문에,

자율주행,자동주차,돌발사항시 급정거 등은, 사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주차,돌발사항시 급정거 등은, D4모델부터 들어간다고 하니,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음번에는 D4모델로 타보도록 해야되겠네요.




아무튼, 오늘 볼보v40 크로스컨트리의 자동차 시승기는 끝나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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